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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존까지 높아질 가능성
작성자 폭염 (ip:222.108.34.176)
  • 작성일 2019-06-19 04: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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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네오노에

결혼 시즌을 맞아 루이비통이 석달 만에 두 차례 대부분 제품 가격을 배짱 인상하면서 우리나라 소비자를 '호갱(호구 고객)' 취급한다는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이날부터 대부분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인상했다. 먼저 시티 스티머 PM(보르도)은 420만원대에서 440만원대로 20만원 가까이 올랐다. 이 제품 MM 사이즈는 540만원대에서 560만원으로, GM 사이즈는 490만원대에서 508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노에는 173만원에서 190만원으로 17만원 올랐다. 루이비통 락킷 MM은 388만원, 체인 루이즈는 343만원으로 8만원 정도 인상됐다. 락미ⅡBB(305만원)와 포쉐트 루이즈 GM·체인 루이즈 MM(325만원), 네버풀(167만원)도 약 7만원 올랐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일주일 전에도 본사에 가격 인상에 대해 문의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글로벌 가격 정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11월에도 대부분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 바 있다. 인상 폭이 가장 컸던 제품은 '클루니 BB(모노그램)'로 224만원에서 238만원으로 6.25% 올랐다. 네오노에의 경우 지난해 11월 167만원에서 175만원으로 가격이 오른 데 이어 이번에 192만원으로 가격이 또 인상됐다. 석 달 사이에 가격이 두 차례나 조정되며 16% 가량 인상된 것이다. 클루니와 네오노에 제품은 결혼 예물가방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혼수철을 노린 가격 인상으로 풀이된다. 프랑스 브랜드 샤넬도 지난해 세 번 연속으로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이처럼 명품 브랜드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혼수철만 되면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어 허영심을 자극하는 거품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를 사회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과시욕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제품의 가격이 비쌀수록 잘 팔리는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를 활용하려는 현상으로 해석했다. 베블런 효과는 고소득층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로 제품 가격이 비쌀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사회 현상을 의미한다. 미국 사회학자 소스타인 베블런이 1899년 출간한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등장한 개념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시용으로 고가 제품을 사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명품 업체들이 프리미엄 전략을 쓰고 있다"며 "가격을 연속으로 대폭 인상해 고가 이미지를 강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주로 국내 결혼 시즌에 맞춰서 이뤄진다"며 "유독 우리나라에서 자주 올리는 느낌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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